2016 브라질 올림픽 종목알아가기 5탄 : 배구(Valleyball)

 

오늘은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종목 중 배구(Valleyball)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구는 1964년 도쿄 올림픽 이래로 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스포츠로써 리우올림픽에서는 브라질 스포츠의 정신적 고향이라 할 수 있는   Maracanãzinho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배구는 한팀에 6명씩 네트를 가운데 두고 서로다른 2팀이 반대편 코트로 나뉘어 손으로 볼을 넘기는 스포츠입니다.

이 경기는 힘, 민첩 그리고 전략을 결합시킨 스포츠로써, 빠른 속도를 보이는 어택샷과 서브 등 빠르게 움직이고 박진감넘치는 게임입니다.

 

 

 

경기기록

 

게임은 5 세트 중에서 먼저 3 세트 승리를 획득하는 팀이 이기게 됩니다. 처음 4 세트는 25 포인트까지 이루어지고, 만약 5번째 세트가 필요하면, 그것은 15 포인트까지 행해집니다.

 

 

서비스

 

최초 서브에서 공은 사이드라인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는한은 뒷라인 밖에서는 어디에서든 공을 쳐서 보낼수 있습니다.

 

위치

 

상대편 코트에서 서브를 하여 점수를 낼때마다 매번 시계방향으로 위치를 바꿔야합니다.

(위 그림처럼 말이지요^^)

 

그리고 공격라인으로 알려진 선은 앞쪽은 공격라인으로 뒤쪽은 수비라인으로 구분지어주게됩니다.

 

스위퍼(리베로)는 1명으로 다른 선수들과 다른 색의 옷을 입고, 오직 수비에만 관여하고, 뒷 코트에서만 플레이하며, 최종적인 공격은 할 수 없습니다.

 

설비

 

공: 직경 65 cm에서 67 cm정도이고 260g에서 280g까지 무게가 나갑니다.

 

네트: 남성 시합에서는 2.43m 높이이고, 2.24m은 여성 경기의 높이로 위치하게 됩니다.

 

 

 

 

 

에이스

 

반대편 코트에 상태편의 터치없이 바닥에 공을 치는 것을 말합니다.

 

 

스파이크

 

공격하는 선수가 가능한한 높이 뛰어올라 상대편 코트로 내려찍듯이 강하게 공을 치는 것을 말합니다.

 

디그

 

공격적인 샷이 아닌 우리편선수의 공격을 만들어주거나 상대편 공격을 받아내어 볼을 띄우는 것을 말합니다. 양손을 모아 공의 속도 및 방향 등을 조절해주는 수비적인 동작입니다.

 

 

 

 

 

배구의 유래

 

재미있게도 최초에 배구는 농구를 하기 힘든 노인들을 위해 미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초기에는 민토네트(mintonette)라 불리었으나, 추후 볼을 네트너머로 넘겨낸다는 표현으로 배구(Valleyball)로 정해졌습니다.

 

 

 

 

 

 

현재까지의 탑 메달리스트 입니다.

구소련(URS)이 아직까지도 가장 메달을 많이 가져간 나라로 1위에 랭크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