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메달 공개 행사

오늘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제공되는 올림픽 메달에 대한 소식입니다.

 

리우 올림픽 조직위는 15일 브라질 바하의 올림픽 파크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만들어진 메달을 공개하고 성공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이번 메달은 올림픽 사상 가장 무거운 메달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하계올림픽 사상 가장 무거운 메달이고, 메달 무게는 모두 500ｇ입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의 369~397ｇ보다 무겁지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531ｇ보다는 가볍고, 하계올림픽 메달로는 가장 무겁답니다.

ㅋ 목에 걸면 목이 축처지는게 아닐런지 ㅋ

 

 

 

총 2488개의 메달이 만들어졌으며 금, 은메달 각각 812개에 동메달은 864개라고 합니다.

 

 

메달 앞쪽에는 올림픽 메달 전통을 따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 니케와 초대 올림픽이 열린 그리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아크로폴리스 광장 등이 새겨졌다고 합니다.

 

 

 

 

이제 별로 남지 않은 리우 브라질 올림픽 점점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정말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용 ㅎㅎ

 

 

올해는 리우 올림픽으로 8월을 보내고, 2년뒤에는 월드컵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