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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브라질 올림픽 종목알아가기 4탄 : 골프(Golf)

skymoon123 2016. 4. 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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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6년 브라질 올림픽 종목알아가기 4탄입니다.

오늘의 종목은 이번에 새롭게 올림픽에 채택된 골프(Golf)입니다.

 

 

 

 

골프는 클럽을 이용하여 골프공을 쳐내어 홀에 넣는 경기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홀은 총 18개 홀이 있고, 18개 홀에 골프공을 넣기까지 클럽을 사용한 횟수의 합이 가장 적은사람이 우승하게된답니다.

 

 

골프는 최초 1900년 파리올림픽에서 채택된경기이지만, 다음 1904년 올림픽이후로는 제외되었다가 이번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다시 부활하여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 걸린 골프 종목의 금메달은 총2개로 남성부 1개, 여성부 1개입니다.

 

 

일반적인 챔피언쉽 코스의 길이는 대략 7000yard(6.4Km)정도이며, 이러한 코스 내에는 샷을 하기 쉬운 fairway, 샷을 하기 어렵게 해놓은 Rough, 물웅덩이, 벙커 등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골프공이 도착해야하는 최종적인 목적지 홀 주변은 그린(Green)이라부르는 부분이 존재하게 되고, 이러한 부위에서는 짧게 공을 치기 위해 퍼터라는 클럽을 사용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홀이 있는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홀에는 깃발(Flag or Pin)이 위치해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골프공을 치는데 사용하는 클럽의 기본적인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우드(woods) : 멀리 강하게 골프공을 칠때 사용합니다. 생긴것만해도 강하게 생겼지요 ㅎ 

 

2. 아이언(Irons) : 멀리 혹은 중간거리의 샷을 칠때 사용합니다.

 

3. 웨지(Wedges) : 아이언에서 약간 변형된 형태로 벙커샷이나 짧은 샷을 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4. 퍼터(Putter) : 주로 그린 위에서 사용되며, 부드럽고 정교하게 짧은 거리의 샷을 할때 사용합니다.

 

 

칩샷(Chip) : 그린 위에서 짧은 샷을 할때 주로 사용되는 기술로, 짧게 공중으로 볼을 띄워 원하는 위치에 보내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드라이브샷(Drive) : 골프에 있어 가장 강력한 샷으로, 드라이버라 불리는 가장 큰 우드 클럽를 이용하여 사용합니다.

 

홀인원(Holl-in-one) : 골프에 있어서 가장 짧은 타수를 보이는 것으로 처음 티샷을 해서 1타만에 바로 홀안에 공을 넣게 되는 경우입니다. 통상 코스의 길이가 가장 짧은 3홀이나 4홀에서 가능한 경우입니다. 

 

 

골프의 기원

 

 

 

골프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기대하는것과는 달리 중세시대 스코틀랜드에서 최초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초에는 스포츠라기보다는 스코틀랜드의 제임스2세 왕에 의해 궁수의 연습을 위한 훈련에 가까웠습니다.^^

 

골프의 올림픽 채택

 

 

골프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최초 1900파리올림픽에 최초 등장한뒤 1904년을 마지막으로 제외되었다가 112년만에 다시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을 통해 정식종목이 되었습니다.

 

 

가장 핫한 선수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가장 핫한 선수라 기대되는 선수는 북아일랜드의  Rory McIlroy 선수입니다. 25세이전에 세계1위를 2번하였고, 4번의 메이져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지요.

 

골프의 강대국은 어디??

 

 

미국이 오랜시간동안 골프계를 주름잡고 있었고, 아놀드파머, 잭니클라우스, 타이거우즈 등 많은 위대한 선수들을 배출해왔습니다.

 

 

이것은 알고계셨나요??

 

 

1971년 2월 6일 미국의 아폴로14호에 탑승했던 우주비행사 Alan Shepherd 에 의해서 달에서 6번 아이언샷으로 골프를 쳤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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