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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브라질 올림픽 종목알아가기 3탄 : 배드민턴(Badminton)

skymoon123 2016. 4. 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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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 종목 알아가기 3탄은 배드민턴(Badminton)입니다.

 


배드민턴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국민스포츠중의 하나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배드민턴 라켓을 이용하여 셔틀콕을 쳐서 반대편 코트의 라인안의 바닥에 떨어뜨리게 만들면 점수를 따는 구기 스포츠입니다.

 

 

 

이러한 배드민턴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최초로 종목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배드민턴 종목의 메달수는 총 5개로 남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단식, 여자복식, 남녀복식이 있습니다.

 

 

 

간단한 게임의 룰입니다.

 

승부는 어떻게 결정되나??

 

위에서 말했던대로 반대편 코트의 라인안의 바닥에 셔틀콕을 떨어뜨리게 되면 1점을 얻게되고, 이러한 점수를 총 21점을 얻으면 1세트의 승리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기는 총 3세트를 시행하여 많은 경기를 이긴 선수가 이기게 됩니다.

 

1세트에서 20-20으로 점수가 이루어지게 되면 매치포인트라하여 2점을 앞서나갈때까지 경기를 진행하여 승부를 결정을 짓게 됩니다.

 

그리고, 29-29까지 승부가 진행된다면 그뒤로는 먼저 1점만 얻어도 승자가 되는 구조입니다.

 

 

 

 

 

셔틀콕

 

셔틀콕은 약 4.74~5.5그램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16개의 거위깃털 혹은 합성소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라인

 

배드민턴 경기장의 라인은 밖의 큰 직사각형과 안쪽의 직사각형으로 존재하는데, 바깥사이드라인은 복식경기시의 점수를 획득할수 있는 라인이고, 안쪽의 사이드라인은 단식경기시의 점수를 획득할수 있는 라인입니다.

 

 

 

 

클리어(clear)

 

선수가 셔틀콕을 높이 쳐내어 상대편 코트의 뒤편으로 떨어지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드롭(Drop)

 

Drop이라는 어원 그대로 짧게 쳐내어 가운데 네트(그물망)위로 넘어가 떨어지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시합중 상대편 선수를 속이기 매우 효과적인 기술로 사용됩니다.

 

스매쉬(Smash)

 

라켓을 머리위에서 강하게 내리쳐서 셔틀콕을 상대편 코트로 강하게 일직선으로 보내는 기술입니다.

 

배드민턴의 유래

 

 

배드민턴은 영국통치하에서의 인도에서 유래되었고, 영국공작의 배드민턴하우스의 이름을 따서 배드민턴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마법같은 순간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에서 최초로 비아시아계 선수가 금메달을 따게 된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덴마크 국가대표인  Poul-Erik Hoyer Larsen입니다^^

그만큼 배드민턴은 아시아선수들의 메달밭이라는 소리이지요.

 

 

배드민턴의 강대국은 어디일까요??

 

 

간혹 우리나라가 종주국으로 착각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아쉽게도 중국입니다.

중국이 여태까지 있었던 배드민턴 경기의 메달의 절반이상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다른 9개의 다른 국가들만이 메달을 획득하여 연단에 올라가고 있답니다.

이 9개국중에 우리나라도 포함이 되어있구요.ㅠㅠ

 

현재 최강자는 누구일까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고, 1년뒤 최초로 5개의 세계 타이틀을 거머쥔 중국의 Lin Dan w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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