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라질 올림픽 종목알아가기 2탄 : 육상(Athletics)

 

 

 

 

 

 

 

 

 

이번 올림픽 종목 알아가기 2탄은 올림픽의 꽃이라는 육상(Athletics)입니다.

육상종목은 정말 다양하지만 공통되게 실외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우사인볼트나 옐레나 이신바예바같은 뛰어난 스타들을 보면서 올림픽의 모토이기도 한 더빠르게, 더높이, 더강하게를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제1회 1896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주종목으로 채택되어 지금까지도 올림픽의 꽃으로써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육상에 배당된 메달수 또한 가장 많으며, 남성에게 24개 종목, 여성에게 23개 종목의 메달이 걸려있습니다.
종목 또한 100m단거리에서부터 장거리 마라톤까지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지요.

 

 

Fosbury flop : 1960년대 Dick Fosbury에 의해 개발된 점프스타일. 이전까지만 해도 높이 뛰기시에는 측면뛰기를 했지만 이 이후에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포스버리스타일의 배면뛰기(통상 우리가 보는 배가 하늘을 향하도록 하여 뛰는 자세)로 바꾸게 됩니다.

 

 

False start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정출발. 출발 휘슬이 불어지기 전에 먼저 출발하는것을 말합니다.

Back straight : 본부석(통상 출발선) 건너편의 직선주로를 뜻합니다. 통상 중거리 혹은 장거리 계주시 이곳을 통과하지요.

 

누가 최강자인가?

 

 

워낙 종목수가 많다보니 수많은 영웅들이 있습니다만, 가장 최근 유명한 두선수는 바로 달리기의 우사인 볼트와 장대높이 뛰기의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