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16 마카오&방콕(Macau&Bangkok)

방콕 자유여행 1일차 Part2(데얼리퀸, 코코넛아이스크림, 대왕요구르트, CoCo, 몬 놈솟, 방콕 마사지, The Market) : 마카오 & 방콕 자유여행기 8편

skymoon123 2016. 8.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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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1일차 Part 2

 

① 방콕 여행을 더 즐겁게하는 너, 간식 열전~!

태국하면 역시 마사지~!

③ 방콕의 새로운 쇼핑명소가 될 Platinum Group의 Th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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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방콕 여행을 즐겁게하는 너, 간식 열전~!

 

이번엔 날짜에 구애 받지 않고, 방콕 여행을 즐겁게 해주었던 간식들을 모두 쓰겠습니다.~

 

이름하여 방콕 간식 열전~~~~!!!!!!!

 

그 첫번째는 여기저기 눈에 많이 띄는 아이스크림 체인 DQ(Dairy Queen)의 그린티 아이스크림 콘~!!!!

 

 

단돈 10바트(한화350원)이면 녹차아이스크림은 나의 것~!!!

 

데얼리퀸(DQ)의 경우에는 여기저기 체인이 많기에 대형마트, 백화점, 상가 등 여기저기에서 관찰하기 쉽다.

 

다만, 체인이긴 하지만 가격은 고정이 아니고 위치에 따라 다르기에,

 

같은 녹차 아이스크림이라도 비싼곳은 30바트가 넘어가는 곳도 있으니 조심하자.~!

 

 

두번째로는 길거리에서 파는 코코넛 아이스크림~!!!!

 

가격이야 역시나 상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30바트(1,050원)정도면 사먹을만 하다~!

 

맛은 거의 10,000원짜리 고급 아이스크림 맛이다.

 

꼭 먹어봐야하는 원츄 아이템~~~!!!

 

 

나 태국 와쏘~ 하면 사먹어야 하는 태국의 대왕 요구르트~~~~~

 

일반 요구르트보다는 덜 달기에 저렇게 큰 사이즈라도 충분히 먹을수 있다.

 

변비환자에게 좋다지만, 쾌변을 하는 나도 맛나서 한통 다 먹을 정도로 맛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 정도?

 

역시 싸다.

 

 

이건 녹차 킷캣~!

 

한국에서는 보지 못한 종류라 한번 찍어보았다.

 

단걸 싫어하지만, 신기해서 사봤다.

 

맛은.....그냥 킷캣에 녹차 섞은 맛?

 

꼭 먹어볼필요는 없다

 

 

태국에는 버블 밀크티도 요즘 많이 팔고 있다.

 

통상 일반적인 체인 말고, 그냥 밀크티 가게에서는 아래와 같이 판다.

 

공차에서 타로밀크티를 좋아하는 나는 여기서 하루에 한번 대략 1000원 어간으로 로얄 펄 밀크티를 먹었다.

 

 

역시 버블티 거대 체인 CoCo다.

 

전세계 1500개 분점을 냈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방콕에서 간식이나 식사를 할때 꼭 알아야 할건

 

체인이 가장 비싸지만 맛은 완전 똑같다..............ㅡㅡ;;;

 

같은 맛의 밀크티라도 10~20바트는 더 주고 먹어야 한다는 것만 아시길...ㅋ

 

 

자 다음은 마분콩센터(MBK center) 2층의 2-C-19-20구역에 있는 몬 놈솟~!

 

연유발린 토스트에 우유를 시켜먹으면 된다.

 

연유 종류와 우유 종류는 선호도에 따라 알아서 시키면 된다.

 

 

음식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투어팁스의 사진을 인용했다.

 

한번쯤 먹어볼만한 맛으로,

 

또 와야지 할만한 맛은 아니다.

 

그래도 맛은 있다^^

 

 

마지막으로,

 

빅C마트에서 파는 과일(망고, 망고스틴)과 맥주한캔 사놓고, 숙소에서 에어콘바람안에서 까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다.

 

혹은 수많은 과자 중에 내 맘에 드는 것을 사서 먹으면 된다~^^

 

첫날에는 빅C마트에 있는 과자 거의 대부분을 1개씩 사서 먹어보고,

 

맘에 드는 과자는 귀국전에 왕창 사오면 좋다~^^

 

나도 갈땐 2인 20Kg정도의 짐이 귀국시에는 38Kg이 되었다. ㅋㅋ

 

태국을 갈땐 항시 최소무게의 짐만 가지고 출발하여,

 

최대한도의 짐을 싣고 와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그래서 항시 대부분의 호텔에 저울이 있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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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태국하면 역시 마사지~!

 

태국에 가면 꼭 해봐야 하는 것을 고르라면 그 중 마사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 비하여 저렴한 마사지를 실컷 받고 올수 있는데요.

 

과연 어디가 좋은지, 그리고 마사지의 가격대는 어느정도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일단, 1시간 타이마사지를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카오산 로드의 로드샾에 있는 마사지 숍들은 대부분 1시간 타이마사지는 300바트정도 합니다.

 

그리고, 빠뚜남 시장 대로변의 마사지 숍은 1시간 타이마사지가 250바트 하구요.

 

물론 로드샵이지만 에어콘 빠방하게 틀어주며 마사지를 해주는 곳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마사지 체인점들(Let's Relax, 라바나, 헬스랜드, 리프레쉬@24, 바디튠 등)의 1시간 타이마사지 가격은 430바트~900바트정도입니다.

 

여기에 스파까지 추가되는 마사지샵들은 1,100~1,700바트까지 올라가는데요.

 

 

무엇을 하든 개인 자유이긴 하지만, 전 빠뚜남 시장 대로변의 마사지 숍만 매일 이용했습니다.

 

 

제가 간 곳의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다른 체인 마사지숍이야 대형 쇼핑몰 부근에 있기에 찾기 쉽습니다.

 

숙소가 카오산 로드라면 50바트차이이기에 굳이 빠뚜남 시장까지 올 필요 없고, 그곳에서 마사지를 받으시면 됩니다.

 

카오산 로드같은 경우는 30분짜리도 180바트정도에 있기에 괜찮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방콕에서 하루종일 뚜벅이 생활을 하다보니 다리가 상당히 아픕니다^^

 

그럴때, 꼭 타이마사지는 아니더라도 풋마사지라도 받으시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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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방콕의 새로운 쇼핑명소가 될 Platinum Group의 The Market 

 

방콕은 나날이 변화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새로운 쇼핑명소로 플래티넘 그룹에서 짓고 있는 더 마켓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플래티넘 그룹에서는 빅C옆에 지어질 새로운 쇼핑몰이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씨암(Siam)역이 씨암파라곤, 씨암디스커버리, 씨암센터가 모여있는 쇼핑의 메카라면

 

바로 1정거장 옆인 칫롬(Chit lom)역의 센트럴월드+빅C슈퍼마켓+The Market+플래티넘쇼핑몰 조합 또한

 

괜찮은 조합으로 여행객들을 자극할 것같습니다.

 

 

새로 짓고 있는 The Market의 위치는 빅C 슈퍼마켓의 바로 옆입니다.^^

 

 

센트럴 월드 플라자에서 본 빅C의 모습입니다. 왼쪽 편에 공터에 새로운 마트를 짓고 있습니다.

 

 

또하나의 쇼핑몰이 추가되는군요.

 

 

빅씨에서 본 더마켓 공사장 모습입니다. 이제 땅파고 있으니 내년은 되어야 완공될듯.

 

플래티넘 그룹에서 딱 빠뚜남 시장 사거리의 플래티넘 쇼핑몰과 맞은편에 더마켓을 지음으로써

 

사거리 일대에 사람들이 모이게 하려는 계획같아보이는군요.

 

원래는 작년에 다 지어졌어야 하는 The Market이지만,

 

공사가 지연되었나봅니다.

 

내년이나 내후년쯤 더마켓이 지어지고 평이 좋으면 방콕에 다시한번 다녀올까 합니다.^^ㅋ

 

역시나 주목적은 여전히 빅C 슈퍼마켓 털러가는것이겠지만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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