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돌아온 인디펜던스데이2 : 리써전스

 

6월 23일 극장가에는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뒤 속편이 제작된

 

인디펜던스데이 : 리써전스가 개봉한다.

 

1996년에 개봉했던 인디펜던스데이는 그당시에는 매우

 

놀라운 CG와 몰입도를 자랑했던 꽤나 괜찮았던 대작으로 기억된다.

 

 

줄거리는 1줄로 요약될 정도로 정말 간단하다.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해서 이를 무찔른다는게 스토리의 전부~!!!!

 

 

이 영화 한편으로 윌 스미스는 탑 영화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스토리라인이 단순한 만큼 1996년 당시로써는

 

압도적인 CG(?)를 보여주며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헐리우드 식 미국 우월주의에 대한 비판을 낫게한 영화이기도 하다.

 

아래 사진의 미국 대통령은 직접 비행기를 몰고 전장을 휩쓸며,

 

외계인은 미국에 의해 격퇴되게된다.

 

 

 

 

아무튼, 볼거리가 많아 재미있었던 영화 인디펜던스데이 1996가 나온뒤

 

20년이 지난 2016년 인디펜던스데이2 리써전스가 개봉을 한다.

 

 

20년이 지난만큼 주인공들은 대부분 바뀌었지만,

 

아래 아저씨는 우정출연인듯 다시 나온다.

 

많이 늙으셨따....

 

 

역시나 줄거리는 간단하다.

 

1996년에 무찌른 외계인이 구조신호를 보내 또다른 외계인이 오게되고,

 

다시금 이를 무찌른다는 내용.

 

 

역시나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SF는 역시 볼거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6월 극장가를 흥분시킬듯 하다.

 

 

 

2차 공식 예고편을 정주행하며 6월말 개봉을 기다려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