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2층 아파트에사는데 지난번문열어뒀던 날이있었는데 그새 쥐가 2마리나들어왔습니다 ㅜㅜ 처음엔 쥐가있는지도몰랐는데 어머니께서 밤에 무슨소리가나서 불을켰는데 후다닥소리가나며 검고. 작은물체가움직였답니다 영락없이쥐였죠 ㅡㅡ 흐미 태어나서 집안에 쥐가돌아다니는건첨겪어보는일이라. 무척 당황하셨데요 암튼 한번은 냉장고밑으로들어가는걸보고 진정되지않는마음 새벽에화장실을가시다가 서재에서도 무언가움직이는기척을들으시고는 거기도쥐가있는것같다고하시더군요 그날로어머니는 멘탈정화를위해 외국여행을떠나시고 형과 아버님은 2박3일간 세미나를가셨습니다 ㄷㄷ 결국 저혼자 쥐와의동거에들어갔습니다 서재는문을잠가서못도망가게해놓고 주방에는쥐가 먹을만한건 다치워버리고 약국에서 쥐 끈끈이라는걸샀어요 생긴건허접해보이구 가격도2처넌이라 별기대안하고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