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결제체계 엘포인트, 엘페이가 망할수밖에 없는이유!!!!

몇일전에 엘포인트 충전기능을 이용해보려고 하다가,

순간 분노가 치밀어올랐습니다.

나름 옴니로 산다고 광고만 엄청 때려놓던 롯데그룹의 전략적인 결제체계인

엘포인트와 엘페이 서비스....ㅡㅡ;;;

하지만, 서비스에 대해서 매우 불만족스러운점을 발견했습니다.

일반 문상으로 엘포인트 전환시 수수료 8%.......

신용카드 및 휴대폰 결제 수수료 3%.....

여기까지만 보면 제가 무슨말을 하려는지 아실듯......

2000년대 초반 포인트 수수료 장사해먹다 말아먹어버린 

SK의 OK캐시백이 떠오릅니다.

지금이 어떤시대인데 수수료장사해먹고 있는지......

원래 다 수수료는 있는거다라는건 이제는 옛말이 된지가 언제인데.

대표적으로 네이버페이는 

충전금액에 대한 수수료 없습니다.

상품권 전환에 따른 수수료도 없고,

휴대폰결제 수수료도 없습니다.

수수료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과거처럼 수수료장사해먹으려는 심보가 롯데그룹의 결제체계의 가치를 절하시키며,

절대 커지기는 힘들겁니다.

조만간 수수료를 없애든지, 결제체계자체가 망하던지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