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갤럭시 S6 엣지를 아이언맨 에디션으로 1000대 한정으로 판매를 하더군요. 실시간검색어에서도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큰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나물에 그폰인 요즘 소비자를 제대로 공략한 한방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사람들이 갖고 있는 소비심리와 남들보다는 다르게 보이고 싶어하는 심리를 잘노린 탁월한 작품인듯~~~왜냐면 나도 시기만 맞았다면 바로 구매를 눌러버리고 싶었거든요....ㅡㅡㅋ아이언맨을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이는 앞으로 발전이 더딘 스마트폰 시장이 어떻게 변모해 갈지 보여주는 하나의 단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드웨어 사양좋은건 개나 소나 다 만드는 요즘 차별화하려면 소프트웨어적인 방향밖에 없었는데 저런 에디션으로 차별화시켜버리면 음....괜찮은 발상같습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