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장고의 노력끝에 최종승인 받다!!

남들은 쉬운 애드센스 최종승인...

저에게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귀찮은 계륵같은 존재였지만....

드디어 어제 애드센스 2차까지 최종승인을 마치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최종 애드센스 계정을 만든게 2014년 4월 30일경이었으니 거의 2년이 걸린셈입니다.

 

 애드센스는 자신의 블로그나 유튜브 동영상에 광고를 노출시켜 주는 구글의 광고 프로그램입니다.

국내에도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있기는 하지만, 활용도측면에서는 구글 에드센스가 더 많기에 애드센스를 한번 등록시켜보고자 했지만, 이제서야 승인이 났네요.

뭐, 그동안 올린 글이 대충올려놨기에 시간이 오래걸린탓일수도 있지만, 구글에서 거절메일이 올때마다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위 구글의 애드센스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나오는데 여기서 가입을 해주시고, 광고를 올릴 매체를 선택해주시면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블로그는 애드센스가 추가되지는 않고 티스토리로 많이들 하시고, 유튜브로도 연결을 많이 하시지요.

저는 동영상에는 소질이 없기에 티스토리로 신청했습니다.

 일단, 구글애드센스에서 회원가입후 자신의 티스토리 사이트를 등록한뒤, 1차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광고를 삽입시킬 코드를 애드센스에서 줍니다.

이코드를 티스토리 관리자모드에서 왼쪽 바의 플러그인 설정을 클릭한 후 구글 애드센스 설정을 클릭한뒤

 아래와 같이 광고삽입공란에 코드를 붙여넣기만 해주면 됩니다^^

그동안 계속 2차승인이 거절되었던 사유는 콘텐츠 불충분이었습니다.

이에 포스팅수를 30개까지 늘려보았지만 계속 거절되다가 어제 글을 2~3개정도 올렸는데 바로 승인이 나더군요.

제 티스토리에 들어왔던 방문수 통계를 보고 왜 2차에서 계속 떨어졌는지 알아볼까요?

 2014년은 떨어질수밖에 없었겠지요^^ 유입도 적고 포스팅수도 적었습니다.

 2015년엔 나름 유입수도 조금되었지만 쉽게 승인은 안해주더군요

 자~ 2016년 2월 12일 제가 글하나 올리고 방문수가 284를 찍자 애드센스에서도 바로 승인을 해줍니다.

글만 많이 올리는게 다가 아니라 어느정도 방문수를 보여주어야 승인을 해주는가 봅니다.

그전과 비교했을때 단지 글하나만 더올렸을 뿐인데 승인이 된걸로 미루어보아 일단, 30개정도 쓸모없는 포스팅에 1~2개정도 키포스팅만 올려주어 방문수가 확늘어났을때 신청을 하면 되는듯합니다^^

 

 

남들은 쉽게쉽게 승인받는다지만, 저에게는 오랜만에 승인을 받게해준 애드센스였습니다^^

심심해서 신청해본건데 계속 거절만 했던 구글 애드센스 미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