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디어마 포트] 여행용 휴대용 전기포트 실사용기!

아기가 있거나, 물갈이가 심한 분들의

해외여행 필수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휴대용 전기포트입니다.

 

저는 아기가 있어 

이런 휴대용 전기포트를 구매해봤는데요

 

제가 산 제품은 샤오미 디어마(Deerma)의 휴대용 전기포트입니다.

제품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1. 일반타입

2. 스마트버전(온도계있음)

 

 

당연히 전 온도계있는 스마트버전 구매

 

구매가격은 직구로 

28,900원 (2019년 08월 기준가)

가격은 그때그때 달라지니 참고만하시구요.

 

처음 배송왔을때에는 분리되서 옵니다.

 

조립은 매우 쉬우니 사시게 되면 한번 조립해보세여.

 

뚝딱 조립하고 나면, 검은 화면이 보일겁니다.

터치 버튼은 단 2개.

왼쪽버튼과 오른쪽버튼입니다.

 

왼쪽터치버튼 : 온도조절버튼

오른쪽터치버튼 : 기능버튼

 

거의 오른쪽버튼으로 

기능(물 끓이기, 염소제거, 보온)을 선택해주고,

해당 온도 설정만 하면 가열됩니다.

 

결합하고 휴대용으로 파우치에 담을수 있으니, 짐쌀때 확실히 편합니다.

 

 

내부를 보시면 0.6L 눈금선이 보이실겁니다.

휴대용이기에 600ml 정도 사용하시면 될듯싶네여.

 

물을 넣고, 오른쪽 터치버튼을 누르면 물이 끓는데요.

찬물넣고, 100도까지 되는 시간을 체크해봤습니다.

 

6분내외가 걸립니다.

이정도면 나쁘진 않네요.

그리고, 손잡이는 돌려서 뺀뒤 포트 바닥에 넣는 칸에 다시 넣어주면 끝!

여기까지가 샤오미 디어마 휴대용 전기포트 사용기였습니다.

라고 끝나면 아쉽겠죠??

 

다른건 다 좋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좋고, 

따악 1가지 중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손잡이결합방식이 돌려서 끼우는 건데,

물끊이고 나서 

따를때, 전기포트 손잡이를 잡은채 회전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면,

전기포트손잡이가 빠져버립니다.

물론, 뜨거운 전기포트를 들고, 여기저기 왔다갔다할일은 없지만, 

그래도, 손목을 돌리는 행동만으로 손잡이가 빠져버린다면......

이건 조심하셔야됩니다.

 

이것만 조심하시고, 물끓이고, 포트를 여기저기 들었다놨다하는것만 조심하신다면

다른건 훌륭합니다.

완벽하진않지만 이정도면 100점만점에 70~80점정도는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