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곳 주변에
우리와 숨쉬며, 살아가며
존재하는 무서운 존재~!!!!
바로 집먼지 진드기입니다.
이러한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증상의 경우에는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주범으로
사람의 피부각질이나 식물섬유, 집 안의 먼지나 곰팡이 등을 먹으며
침대는 물론 의류, 카펫 등 섬유 제품 어디든 서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침대 매트리스 하나당 약 200만 마리의 진드기가 서식하고 이를 제거하지 못한 채 10년이 지나면 약 10kg 가량의 사체와 배설물이
쌓이게 되는 "위험한 객식구" 같은 존재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집먼지 진드기를 퇴치 및 제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진드기 퇴치제인 진드기싹이 있습니다.
일단, 위 제품은 한국화학시험 연구원의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하고 사용가능한 식약청 인증 의약외품입니다.
이 진드기싹의 경우에는 매트리스 위에 부착하는 시트형과 뿌리는 스프레이형이 있습니다.
침대나 카펫에는 시트형이 좋고, 쇼파나 의류같은 섬유에는 스프레이형이 좋겠지요^^
그리고, 단순히 제품 소개만 보고는 과연 쓸만한 것인지 궁금해서 실제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붙이는 시트형입니다.
바로 뜯어보았습니다. ㅋ
뒷면에는 간단한 사용법과 주의사항등이 쓰여있고, 유통기한 등이 적혀있습니다.
시트형은 총 4매로 구성되어 있고, 1매마다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그 스티커를 붙잡고 빼낸 뒤
매트리스에 깔아놓기만 하면 끝~!!!!
용법용량의 경우 포장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주의사항도 써있습니다.
전 포장지를 그냥 대각선으로 확뜯어서 찢었는데 파우치의 점선을 따라 제품을 개봉하라는 군요 ㅋㅋ
시트형의 경우에는 3개월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3개월 후 새 시트를 깔아놓으면 됩니다.
제품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침대 모서리에 붙여서 설치일자를 적어놓으시면 됩니다^^
스프레이 타입은 시트형보다 훨씬 간단 합니다.
그냥 소파, 의류 같은 곳에 칙칙 뿌려주시면 된답니다^^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점이 가장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피부자극테스트까지 했다고 하니 일단은 안전성 면에서도 신뢰가 가는듯 하군요.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않좋은
"위험한 객식구"
집먼지 진드기
간편하게 제거가 가능한 퇴치제 진드기싹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위 포스팅은 레몬테라스 카페 체험단에 선정 진드기싹 제품을 홍보, 추천하면서
헨켈 홈케어 컴배트 진드기싹에서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된 체험단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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